해당 문서에서는 괭이갈매기 울 적에가 사용하는 서사 구조를 서술트릭이라고 하면서 붉은 진실에 대한 불만을 쏟아낸 뒤, 결국 롯켄지마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이 무엇인지 게임 본편에서는 알 수 없다는 점, 본작의 트릭이 미스터리로서는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든 점을 말하고 있다. 붉은 진실에 대해 해당문서가 취하는 입장은 어디까지나 '마음에 안든다.' 정도의 수준에 불과하다.추리물로서의 텍스트에 집중하기 힘드니, 붉은 진실 자체가 말 장난이니, 붉은 진실에 대한 믿음이 무녀졌니.전부 괭이갈매기 울 적에를 개별 작품으로서 해석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추리물로서 분석하고자 함에서 나오는 불만들을 쏟아내는 것에 불과하다.개중 가장 걸작인 것은 '아무 생각 없이 읽고 붉은 진실만 정리해서 추리하는 경우도 있었다.'와 애..